보성 녹차 골의 청 매실 + 황 매실
우리 몸에 좋은 매실을 수확시기에 맞춰서 매실주로 매실장아찌로 매실엑기스로
쓰시려고 많이들 구매하시지만 아직도 구입을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매실엑기스용으로 나온 청 매실+황 매실을 소개합니다.
매실구입시기가 지금은 너무 늦은 감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믿지만 지금이 매실엑기스를 담으면 좋은 시기라는 겁니다.
청 매실은 단단해서 매실주와 매실장아찌로 쓰시면 좋구요.
황 매실은 잘 익어서 매실엑기스로 쓰시면 좋습니다.
청매실보다 향과 맛이 더 좋습니다.
도시에서는 청 매실을 선호하지만 생산지에서는 잘 익어서 즙도 많이 나오고
숙성도 잘 된 황 매실을 더 좋게 여기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도 매실이 클 때까지 놔뒀다가 따니까 정말 제대로 된 매실을
수확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청 매실을 선호하다 보니 더 좋은 매실을 두고도 인정을
못 받는 형편이 되기도 합니다.
매실을 수확해서 보내 드릴 때는 좋은 것으로 골라서 보내드리지만
생물이다 보니 부딪쳐서 상처가나기도 하구요.
조금 익어서 보낸 매실도 색깔이 더 노랗게 되기도 합니다.
이점 고려하셔서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실을 일일이 따는 것도 힘들지만 손과 팔이 가시에 찔리면서 따기도 한답니다.
하나하나에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니 받아서도 농가의 어르신들
생각하셔서 감사하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색이 너무 예쁘구요. 향기도 너무 좋습니다.
매실엑기스도 설탕이 벌써 다 녹아 엑기스가 많이 만들어져 있고 윤이 반짝반짝
나며 보기만 해도 눈과 코와 입이 즐거워 집니다.
맛은 신맛이 덜하고 단맛이 많이 납니다.
옛날 옹기에 담아서 숙성을 시켰습니다.
문의시는 010-5604-2370 으로 하세요.